안녕하세요✊ 노동자 민중의 편, '참세상'의 뉴스레터가 도착했습니다. 주간 참세상
준비2호, 2025년 4월 21일 월요일 |
|
|
안녕하세요. 노동자 민중의 편, 편파 언론 ‘참세상’입니다. 참세상은 자본과 권력으로부터 독립한 민중언론입니다. '주간 참세상' 뉴스레터에는 민중언론 참세상이 보고 듣고 기록한 우리 일과 삶의 이야기들을 다시 갈무리하여 전합니다.
이번 준비2호에서는 1) 조기 대선, 우리의 대안은 2) 다시 4월, 기억과 질문들 3) 경계를 넘어, 모두의 존엄을 4) 팔레스타인의 해방을 5) 민중의 연대와 민주주의 6) 세계의 경제를 주제로 소식들을 담았습니다. |
|
|
|
윤석열 파면을 넘어 "평등의 정치, 체제전환의 정치"를 고민하는 노동사회운동과 진보정당이 힘을 모아 조기 대선에 대응합니다. 후보로는 권영국 정의당 대표와 한상균 민주노총 전 위원장이 나섰습니다. |
|
|
‘복무’이지만 ‘노동’이기도 합니다
하은성 노무사의 '전할 말 있습니다'
사회적 관점에서 보면 근로자는 고용된 사람(employee)이고, 노동자는 일하는 사람(worker)으로, 근로자는 시키는 대로 일하는 사람이며 노동자는 주체성 있게 소통하며 동등한 입장에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오늘 이야기하고자 하는 주제는 그동안 대체복무로만 알려진 사회복무(social service)를 우리 사회에 필요한 노동을 하는 노동자로 인정받고자 활동해온 사회복무요원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
|
정부가 14일부터 77일간, 미등록 이주민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합니다. 전국의 이주인권단체들은 정부의 "반인권적이고 폭력적인" 단속추방 과정에서 수 많은 미등록 이주노동자들이 다치고 목숨을 잃고 있다면서, "인간사냥, 살인행위"와 다름없는 합동단속을 중단하고 "우리의 이웃이자 동료"인 이주민의 인권과 체류권을 보장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
|
|
한국 과학기술계, 이스라엘 향한 첫 보이콧 과학의 날'인 21일, 주한이스라엘대사관 앞에서는 "과학기술이 가자 집단학살(Genocide)의 도구가 되어선 안된다"는 외침이 울려 퍼졌습니다. 한국사회에서 처음으로, 과학기술인들이 한국과 이스라엘의 과학기술교류 동결을 촉구하는 선언을 발표했습니다. |
트럼프, 학생비자 수백 건 취소에 대학들 비판 성명 발표해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내 팔레스타인 지지 운동에 대한 단속을 확대하는 가운데, 수백 건의 학생비자를 취소했습니다. 다수의 대학들이 트럼프 행정부의 가혹한 조치가 자교 학생들을 겨냥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 명단에는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 캠퍼스, UCLA, 스탠퍼드 대학교, 오하이오주립대학교, 미네소타주립대학교, 켄터키 대학교, 노스이스턴 대학교, 하버드 대학교 등이 포함됩니다. |
|
|
|
이스라엘 정부는 트럼프 행정부의 지원을 받아 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인들을 완전히 추방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 조치는 지역 전체를 불길로 휘말리게 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
|
|
|
노동자들이 트럼프의 관세로 인한 불확실성과 그 여파에 대비하는 가운데, 우리는 멕시코와 미국의 자동차 노동자 두 명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멕시코 자동차 산업 노동자를 위한 전국독립노조 창립자인 이스라엘 세르반테스는 이미 자동차 제조업체들의 해고 사태를 불러온 이 관세에 맞서 북미 전역의 노조들이 단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전미자동차노조 조합원인 션 크로퍼드는 관세에 대한 수사와 그 영향을 비판했습니다. |
|
|
관세, 트리핀, 그리고 달러
마이클 로버츠
트럼프가 전 세계 모든 국가(심지어 펭귄만 사는 허드 섬과 맥도날드 제도 같은 곳까지 포함해서)에 부과한 기이한 상호 관세를 철회하기로 하면서 한발 물러서긴 했지만, 호주 남서쪽 약 2,000마일 떨어진 곳에서도 여전히 관세 전쟁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중국에 대한 관세는 여전히 강화된 상태이고, 그 결과 미국의 전체 실효 관세율은 트럼프가 한발 물러서기 전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도널드 트럼프가 전 세계를 상대로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경솔한 정책으로 인해 최근 주식 시장에 혼란이 일어났고, 이는 정당한 한 가지 질문을 다시금 떠올리게 했습니다. 주식 시장의 하락과 폭락에 대해 올바른 태도는 무엇일까요? 이 질문은 최근 주식 시장을 하락시킨 결정과 사건들의 연쇄를 떠나서 제기되고 있습니다.
|
|
|
새로운 통화 질서에서 미국의 대외 불균형
비아조 보쏘네
마이클 보르도와 로버트 맥컬리는 우리가 더 이상 ‘트리핀의 세계(Triffin land)’에 살고 있지 않다고 설득력 있게 주장했습니다. 그들은 미국 대통령 경제자문위원회 위원장 스티븐 미란이 트리핀 딜레마를 다시 제기한 것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 딜레마에 따르면, 미국은 글로벌 기축통화 발행국으로서 세계에 안전한 달러 자산을 공급해야 하며, 그 대가로 지속적인 경상수지 적자를 감수하게 되고, 이는 결국 산업 기반과 금융 주권을 침식시킵니다. |
금융 시장, 정치의 무대가 될 것인가
애덤 투즈의 차트북
모든 것이 팔리고 있었습니다. [1] 먼저 주식이 팔립니다. [2] 일반적인 ‘위험 회피’ 분위기에서는 사람들이 주식에서 채권이라는 안전한 자산으로 옮겨갑니다. 그러나 공황이 엄습하면, 투자자들은 주식과 채권을 모두 팝니다. [3]그리고 상황이 정말, 정말 나빠지면, 투자자들은 아예 미국에서 철수하고 싶어 하며, 그런 경우 세 가지 모두―주식, 채권, 달러―를 팝니다. 주식 시장은 폭락합니다. 채권이 팔리면서 수익률이 급등하지만, 금리가 오름을 반영해 달러가 상승하기보다는 하락합니다.
|
|
|
참세상은 지난 2005년 5월 창립한 이래로 여러 부침을 거듭하면서도 민중언론의 한 길을 걷고 있습니다. 상업화의 물결이 진보언론 내부까지도 휩쓸고 있는데, 상업광고 하나 없는 인터넷 뉴스를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것은 힘들고 외롭기까지 한 일입니다. 후원회원들과 독자 여러분들의 사랑과 관심이 없었다면 이마저도 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참세상이 자본과 권력으로부터 독립한 민중언론, 노동자 민중의 편, 편파 언론으로서 당당한 걸음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너른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후원안내 |
|
|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자본의 환경주의
참세상 2025 주례토론회 10회
이번 주례토론회는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자본의 환경주의”에 대해서 고찰해 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자본의 환경주의에 의해 정당화되는 녹색 자본주의 안팎에서 전개되는 기후정치의 갈등 유형을 다음과 같이 구분합니다. ① 화석 자본주의 대 시장 기제를 활용한 탈탄소화를 추구하는 녹색 자본주의의 대립, ② 녹색 자본주의라는 내부에서 개별 자본 및 국민국가를 단위로 전개되는 갈등, ③ 탄소환원주의로 경사되는 녹색 자본주의에 도전하는 포스트-자본주의 정치.
자본의 환경주의는 첫 번째 축의 화석 자본주의와 세 번째 축의 반자본주의 정치를 각각 보수적이고 급진적이라는 이유로 배제하며, 두 번째 축을 통해 작동한다고 설명합니다.
발제 : 조민서(위스콘신대학교)
일시 : 2025년 4월 24일(목) 오후 6시부터
장소 : 참세상 회의실 (서울 서교동 451-5)
참가신청 : https://buly.kr/6BwDeX7
줌 대화방 주소 : https://buly.kr/ESyCaT8
문의 : newscham@gmail.com |
|
|
첫 번째 칼럼을 재미있게 읽어서 팬이 된 연재가 있는데, 그 이후 소식이 없으십니다.
선생님 어디 계세요...? 글 기다리고 있어요. | 교열핑
상춘객으로 올해 4월을 보내고 싶었지만 시절도 하늘도 허락하질 않네요. 창밖으로 꽃내음 맘껏 들이켜봅니다. | 하주영
영하의 밤을 보내고 그냥 여름이 되어버린 오늘. 벌이 없어 앵두꽃도 매실꽃도 딸기꽃도 걱정입니다. 사라지는 것들이 많아 무서워요. 우리도 사라지면 어쩌죠?? | 이꽃맘
"이 세상이 어둡고 너무나 아프고 답답해도 나는 눈을 감지 않고 마주할거야, 이 세상에 나 하나가 눈부신 해가 되진 못해도 우리가 모두 모이면 밝힐 수 있어, 영웅이 되지 않아도 내 이름 아는 사람 없어도, 그 평범한 하루로 세상을 바꾸네, 우리가 살고 싶은 하루 버틸 수 있는 하루 웃으며 웃는 하루, 그렇게 살아가는거야"... 요즘 몸도 마음도 일으키기 어려운 순간 마다 떠올리는 노랫말입니다. 쉽지 않네요, "평범한 하루". 그래도, 그래도 | 류민
|
|
|
|